제12회 대한민국 옹기 공모전 작품 2점 동시 수상

장애 작가 작품 공모전 출품

지난 4월, 우리나라 최대 옹기 생산지 울산에서 울주문화재단의 주최로 제12회 대한민국 옹기 공모전이 진행되었습니다.

향림작업장에서는 전통 부문 작품 2점과, 관광 기념품 부문 작품 4점을 제출하였습니다.

지난 4월 16일 결과 발표 시

김원식 도예가와 장애인분들이 함께 공정을 진행하며

전통적인 옹기의 색과 미감을 구현한

전통 부문 작품 2점이 입선작으로 동시 선정 되었으며,

장애 작가분들의 개성이 담긴 관광기념품 부문

 작품 4점은 아쉽게도 낙선하였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옹기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향림작업장에서 생산되는 옹기류의 전통미와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으며,

장애작가분들의 작품 개발과 도예활동에 대한 흥미를 크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전통과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갈 미래를 향해 향림작업장은 오늘도 도자기를 만듭니다.

장애인 직업재활/임가공/도자기 상패/도자기 작품/도자기 제품/장애인식개선 공방체험 등

문의 TEL 031-762-7671

참조 : 울산 옹기축제, 옹기 공모전 https://www.ongg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