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김해시장배 어울림 슐런대회, 향림작업장 상패와 함께 빛났습니다

지난 10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김해시장배 어울림 슐런대회'에

향림작업장 도자기 상패가 함께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아주 특별한 가치와 의미를 담은 도자기 상패가 수여되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상패는 나눔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는

경기 광주의 사회복지시설 향림원, 그중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도자 예술의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향림작업장에서 탄생했습니다.

특히 2025년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김원식 도예가와

 장애인 작가들이 30년 전통의 기술로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 만든 작품입니다.

장애를 넘어선 어울림과 화합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

장애를 넘어선 예술적 성취와 포용의 가치를 담은

향림작업장 상패가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의미 있는 상패를 받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행사에도 향림작업장의 특별한 상패를 추천합니다.

문의: 031-762-7671 | 762248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