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과 우드버닝의 만남

🌟 예술누림이란?

예술누림은 문화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쉽게 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단순히 예술 기능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서,

개인의 일상과 삶을 표현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문화예술교육을 지향합니다.

목표

문화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쉽게 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예술교육 만들어가기

특징

복지관, 지역센터 등에서 대상자 선호에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 자유롭게 진행

예술가가 직접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운영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제공

우드버닝은 전기로 달군 펜을 사용해 나무에 그림이나 글씨를 그리는 예술 기법입니다.

뜨거운 도구로 나무 표면을 태워서 선을 만들어 작품을 완성하는 매력적인 예술 활동입니다.

예술적 매력

나무 본연의 질감과 색깔이 작품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실수를 해도 그것이 오히려 작품만의 개성이 될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접근성과 실용성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어 누구나 시작하기 좋습니다

필요한 도구도 비교적 저렴하고,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취미활동입니다

도마나 액자 같은 실용품을 예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정신적 효과

작업에 집중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도 큽니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힐링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작업에 집중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손으로 하는 정교한 작업을 통해 집중력과 소근육 기능이 향상됩니다

지속성과 활용도

한 번 완성한 작품은 오래 보존되며 물에 젖어도 지워지지 않아 실용성도 뛰어납니다

개인 맞춤 디자인으로 특별한 선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향림작업장에서는 2024년부터 지속적으로 예술누림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 2024년 프로그램

샌드아트로 떠나는 국악소리여행 - 샌드아트 활동

샌드아트로 떠나는 국악소리여행 - 가야금 연주 체험

📅 2025년 현재 진행 중

나무에 새기는 소리 - 우드버닝 프로그램

현재 진행 중인 "나무에 새기는 소리" 프로그램은 김현정 예술가와 함께하는 우드버닝 수업입니다.

참여자들이 자연의 소리를 듣고 새기며, 페자원을 활용하여 버닝을 하는 자연 친화적인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술누림을 통해 향림작업장의 장애인분들이 진정한 '나'를 표현하고 긍정적인 사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켜봐주세요!

예술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